라사라패션전문학교, 곽현주 디자이너와 wild city 콘셉발상 디자인 실습 진행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5월 25일부터 5월 31일 4일간 패션 전문가들이 학생들을 위해서
진로특강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강의가 아닌 학생들이 주어진 과제를 한 후 참석하여 그 과제를 패션 전문가들이 보고
피드백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첫날인 5월 25일에는 라사라패션전문학교의 프리미엄 멘토 교수인 곽현주 디자이너가 ‘Wild City’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주어진 와일드 시티 주제에 맞게 자신이 생각한 디자인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온 것을
곽현주 디자이너가 한 명씩 코칭 하면서 피드백을 해줬다.
곽현주 디자이너는 “Wild City란 마치 낙서와도 같은 자연 그대로의 디자인”이라고 정의했으며, 본인의 디자인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원단의 다양함과 디테일의 변화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또한 와일드함에만 치우치지 말고 파괴적인 느낌을 주되
도시적이고 세련된 모던함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현재 2016년도 9월 학기와 2017년도 3월 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