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패션 명문 라사라패션전문학교가 ‘제9회 부산국제패션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그 명성을 이어갔다.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제51회 경기디자인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박송이 학생을 비롯해 총 11명의 수상자를, ‘제2회 서울국제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한 김영경. 안혜영 학생을 포함해 1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패션특성화학교다운 ‘라사라’만의 명성을 보인 바 있다.
특히 제8회 부산국제패션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라사라패션전문학교 허지선(흩어진) 학생의 작품이 공모전 포스터로 활용되면서 라사라에 대한 기대를 한 껏 증폭시켰다.
‘제9회 부산국제패션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에서는 ‘특선’ 김선혜, 이가영, 윤여빈 이태호, 이혜진, 최보배 학생 6명이 수상했으며, ‘입선’ 김형민, 박향희, 이초희 이혜진, 이희영, 천횽진, 한은영 학생까지 7명, 총 1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패션 명문 다운 위상을 펼쳤다.
이번 수상 결과에 대해 ‘라사라패션전문학교’ 김양현 교수는 “제8회 대회와 같이 ‘대상’을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더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였고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대회였다”며 “2016년은 라사라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공모전 참가를 위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실무교육이 진행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 해 이번 공모전 결과에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 및 4년제 패션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지니스로 나뉘어져 신입생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사원문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