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패션특성화 학교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라사라)가 패션디자인학 전공 후
브랜드런칭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을 위해 GRAPHISTMAN.G(그라피스트만지)대표 김지만 디자이너 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지만 디자이너의 그라피스트만지는 컬렉션에 그라피티를 새긴 독특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김지만 디자이너의 아이덴티티가 가득 담긴 브랜드로
비비드한 그라피티, 자수 디테일이 살아있는 컬렉션들은 자신만의 룩으로 개성을 표출하길 원하는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저격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LA 등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디자이너는 이번 라사라 재학생들을 위한 특강에서 이번 시즌 컬렉션의 테마 ‘HELLO MY NAME IS MAN. G’ 라는 주제로
그라피스트만지의 히스토리와 함께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브랜드 런칭 시 준비해야 할 것,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스토리텔링 등을 소개했다.
김지만 디자이너는 “ 진정성 있는 옷을 만들어야 한다” 는 이야기와 함께
“ 평소에 좋아하는 것과 경험한 것들이 일상이 디자인의 소재로 활용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해야 즐겁게 끝까지 할 수 있다” 고 전했다.
한편 다양한 분야의 패션 전문가들의 특별 강의를 통해 패션 현장의 최신 노하우와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학/패션비즈니스학 전공자로 졸업 시 초대졸자/대졸자로
산업예술전문학사, 패션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교로 실무중심의 수업과 현장 교육을 통해
패션업계에서 필요하는 경력과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