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특성화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라사라)는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 아트센터에서
‘2022 라사라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사라 졸업생들의 졸업작품전인 라사라패션위크는
‘VMD 프로젝트’, ‘Creative Work (크리에이티브 웍)’,
‘브랜드런칭 패션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실무형 프로젝트로 라사라 패션비즈니스 전공 졸업예정자들이
패션비즈니스 전 과정의 실무 경험을 담아낸 기획전인 VMD프로젝트는
2022 라사라패션위크에서는 총 9개의 브랜드 매장이 전시된다.
Creative Work (크리에이티브 웍) 전시회는
크게 FASHION ZONE과 ART & FASHION ZONE으로
옷을 보여주는 전시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패션’이란 주제로 오브제,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예술과 함께 재구성해 전시된다.
또한, VMD프로젝트와 크리에이티브 웍 전시회는
시상식에 관람객이 직접 투표한 의견이 반영되며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Experience존을 구성해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구성한다.
Y2K[ver.2022]라는 타이틀로 오는 13일 진행될 브랜드 런칭쇼는
라사라 패션디자인 전공 졸업예정자들이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 코디네이션 등을 직접 진행해 완성되는 패션쇼이다.
관계자는 “패션쇼는 라사라 예비 졸업생 가족, 내빈과 교직원 및 재학생,
라사라와 산학 협약된 패션업계 관계자, 그리고 라사라 23-3월 학기 예비 신입생 등
관계자 VIP 초청을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