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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졸업생, ‘2019F/W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디자이너’ 선정

By 2019년 02월 14일No Comments

송신영강동진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가 본교 졸업생 ‘코케트 스튜디오’ 송신영 디자이너, ‘프롬 더 예스터데이’ 강동진 디자이너가 ‘2019 F/W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디자이너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 서울패션위크’는 SS/FW 시즌 년 2회 3월, 10월에 개최되며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의 도약을 위해 매 시즌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진행, 대한민국 최상의 디자이너들의 비즈니스 행사이자 정상급 디자이너 패션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는 서울 컬렉션과 함께 신진 패션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제너레이션 넥스트’는 독립 브랜드 1년 이상에서 5년 미만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컬렉션으로 차세대 디자이너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참가 디자이너 및 브랜드는 국내외 패션 전문가들의 심사로 선정이 된다.

이번 첫 컬렉션에 데뷔하게 된 송신영 디자이너의 라사라 졸업 후 비욘드 클로젯 입사 후 ‘코케트 스튜디오’ 브랜드를 런칭 하였으며 ‘교태부리는, 멋부리는, 매력적인’ 뜻을 지니고 있으며, ‘소년은 철들지 않는다.’ 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지향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과 키치, 유니크 적인 요소를 더해 밸런스를 유지해 룩을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동진 디자이너는 곽현주 컬렉션 입사 후 ‘프롬 더 예스터데이’ 브랜드 런칭, 어제의 나를 뒤 돌아 볼 여유도 없이 앞만 보며 달려가기에도 바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를 온전히 마주할 수 있도록 ‘from the yesterday’는 지나간 시간들을 회고하고 위로하며, 따뜻하게 감싸주고자 하는 감성을 의복에 담아내고 있다.

한편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선정 된 송신영 디자이너 ‘코케트 스튜디오’ 와 강동진 디자이너 ‘프롬 더 예스터데이’의 컬렉션이 진행되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 행사는 3월 19일(화)~3월 24일(일)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각 브랜드별 일정은 추 후 서울패션위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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