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가 국내외 패션 브랜드와 패션업계의 큰 관심 아래 11월 8일부터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Creative Work 패션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Creative Work 전시회는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디자인 전공 2학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트웨어 전시회로,
패션을 보는 예술적 사고와 창의적인 발상, 미(美)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자유롭게 표현한 의상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전시회는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전공교수의 지도하에 원단에서부터 다양한 소재와 표현기법들이 사용된다. 예술적 가치와 상업성, 대중성의 경계에서 고민하는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주어진 주제에 따라 컨셉트나 발상법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고 자신들이 생각하는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발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Creative Work를 준비하는 한 학생은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패션디자인에 대한 전문지식을 배우고 익힌 결과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좀 더 마무리해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2017 Creative Work’에서는 VMD&SMD프로젝트와 라사라패션위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패션에 관심 있고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패션단일전문학교로서 패션디자인 전공과 패션비즈니스 전공으로 나눠져 있다. 학점이수를 통해 교육부장관 명의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와 4년제 패션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112974§ion=sc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