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주화)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학위수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교수와 직원, 졸업생, 학부모 등 졸업 후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학생들을 축하하고자 자리에 참석했으며 유주화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졸업장과 학위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졸업생들은 패션디자인(학)전공과 패션비즈니스(학)전공으로 입학해 브랜드 런칭쇼인 라사라패션위크와 크리에이티브웍, smd&vmd프로젝트 졸업전시회 및 패션쇼를 통해 실무능력을 인정받은 학생들로, 현재 다양한 패션업계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61년 설립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현장에 필요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고자 패션전공별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졸업 시 교육부장관명의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 4년제 패션학사 취득 후 대학원진학, 해외유학, 편입, 창업, 국내외취업 등 다양한 진로진학을 준비를 돕고 있으며 매년 패션업에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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