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2021 전국학생발명 상상화 및 캐릭터·디자인 그리기 대회 후원 |
예술과 문화의 중심 홍대에 위치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주화)가
한국학교발명협회(조기연 회장)와 발명관련 창작 표현활동을 통한 발명 꿈나무의
발굴·육성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2021 전국학생발명 상상화 및 캐릭터, 디자인 그리기 대회’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9월 28일 본교에서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특이점은 기존의 방식을 혁신해 해당 학교의 적극적 아이디어 제공으로
그리기 표현 외에 영상으로 표현하는 ‘발명 영상-인플루언서’ 분야의 신설과
수상작을 전시하는 ‘전시-공간의 소통’이 그것이다.
전국 유, 초, 중,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부문은
발명 상상화(유․초등학생), 발명캐릭터(초․중․고등학생), 발명디자인(중․고등학생),
발명 영상(초.중․고등학생-신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예선 대회는 오는 2021년 10월 8일부터 지역별로 실시되고,
본선 대회는 2021년 11월 10일부터 예선 대회 은상 이상 입상자 중, 선정된 학생이 참가 대상이 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발명 영상-인플루언서(infuluencer)’ 본선 부문의 신설로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영상물 창작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1인 창조 기업가로써
학생들이 창의성에 보다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회가 준비됐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된 ‘전시-공간의 소통’을 위해 전시장을 후원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유주화 이사장은
“대회 및 전시회를 통해서 학생들의 창의적 작품 세계 (상상, 캐릭터, 디자인, 발명 영상)가
대회 수상실적과 진학 과정을 넘어, 창작 영역으로 확장되고,
다양한 전문분야로 진출하는 등 보다 현실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하여
미래 경쟁력을 갖춘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 우수 작품 전시회는 12월 중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에서 전시되며,
전국 대회(본선)에서 은상 이상자의 작품으로 구성되고 대회 참가자 뿐 아니라 일반인 모두가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감각, 기능, 실무를 기반으로 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패션디자인(학) 전공, 패션비즈니스(학) 전공의 2022학년도 신, 편입생 선발을 위한
심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지원자 전원에게는 정확한 학습플랜을 제공하는
1:1 멘토링 시스템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부 장세갑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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