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가 이번 2018년도 서울시 선정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는 VASSILLY의 대표 이재환 디자이너를 특강 교수로 위촉하고 오는 12월 26일, 27일 양일간 라사라 홍대 캠퍼스에서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패션에 대한 이해와 패션 디자인 컨셉 스토리, 패션 컨셉 디자인과 기획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으로, 라사라 학생뿐만 아니라 패션에 관심이 있는 예비 디자이너들도 참여 가능하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이재환 디자이너는 STUDIO BERCOT PARIS 여성복 전공을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활동 후 한국으로 복귀해 소녀시대 제시카 브랜드 BLANC&ECLAIRE 크리에티브 디렉터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2018년도 서울시가 선정하는 패션 디자이너이기도 하며, 현재는 디자이너 브랜드 VASSILLY의 대표이자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기획 담당 목영선 교수는 ” 이번 이재환 패션디자이너를 특강 교수로 위촉하고 학생들과 예비 패션 디자이너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특강을 진행하려 기획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소수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하여 좀 더 깊은 패션 교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전 인원을 접수하여 진행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의 참석은 라사라 홈페이지 사전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특강 수료 후 수료증도 발급될 예정이다. 또한 수료자와 특강 수강자에게는 라사라 방학특강 수강 할인 혜택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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