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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라 인큐베이팅 브랜드 ‘제누인버크’ & 졸업생 송재석 디자이너 ‘아시하’, 2018 s/s 인디브랜드페어 참가

By 2018년 06월 22일No Comments

 

위: 라사라인큐베이팅 브랜드 제누인버크 부스 / 아래: 송재석디자이너 아시하

6월 20일~21일 SETEC에서 열린 국내 대규모 패션 B2B전시회 ‘2018 인디브랜드페어’에 라사라의 인큐베이팅 브랜드인 제누인버크와 졸업생 송재석 학생의 아시하가 참가했다.

이번 2018 인디브랜드페어에서는 약 1500여 명 국내외 바이어들이 사전등록을 완료했으며, 행사를 통해 입점, 협업, 완사입, 위탁, 팝업스토어 등 약 2,000건 이상의 상담과 추후 내수 25억 원대, 수출 100만불 이상의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k패션을 이끌어갈 창업 7년 미만의 디자이너 브랜드 중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 부문에서 중국바이어 선호도가 높은 인디브랜드 200개가 참석해 성료되었다.

2018 인디브랜드페어 참가 브랜드 중 제누인버크는 라사라 졸업생의 발판이 되어주고자 만든 패션브랜드로, 최광우 디자이너 실장과 함께 ‘라사라패션위크’를 통해 탄생된 졸업작품이 상품화돼 한국, 일본, 프랑스, 영국, 미국 등에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곤룡포항공점퍼’로 이름을 알린 아시하(ASIHA)는 라사라 15학번 졸업생 송재석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국내외 패션바이어들에게 브랜드는 물론 K패션을 이끌어가는 신진디자이너를 배출하고 있는 라사라가 주목을 받으며, 국내 패션교육을 대표주자임을 증명했다.

패션현장에서 필요한 패션전문인재양성을 하는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서울 홍대 입구 인근에 위치한 패션단일전공의 학교로 졸업 시 패션디자인/패션비즈니스 전공자로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 4년제 패션학사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졸업 후 패션디자이너, 패션디렉터, 패션MD, 패션스타일리스트, 패션에디터 등 자신의 적성에 맞는 패션진로를 결정해 국내외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편입, 해외유학 등 다양한 진로진학을 결정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실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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