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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라, 재학생이 전하는 예비신입생들을 위한 이야기

By 2017년 06월 26일No Comments

 

 

예비신입생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패션단일전공의 특성화 학교로써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21만명 이상의 졸업생들을 배출하고 있는 패션인 양성 학교다.

이에 패션전공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대학중퇴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 학생들은 실무 중심의 수업커리큘럼과

라사라만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사관리를 받기 위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신입생들이 패션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17학번 4년제 패션학사의 패션비즈니스학 전공 임민아 학생은 예술고교를 졸업 후 재수를 준비했으나

패션MD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라사라에 입학하게 됐다. 그녀는 “수능, 내신이 미반영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입시보다 수월하지만

패션이라는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모인 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위해서 한 걸음씩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고 있어

수업 분위기가 열정적”이라고 전했다.

4년제 패션학사의 패션비즈니스학 전공 김하정 학생은 자사고를 졸업하고 학교 담임선생님 권유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를 입학하게 됐다. 실무중심의 학교이다 보니 많은 예비신입생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실습 수업 적응이다.

그녀는 “처음에 많은 걱정을 하고 수업에 참여했지만 교수님들이 기본부터 차근히 알려주시고 난이도도 조절하면서 진도도

학생들이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배려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의 패션디자인 전공 박승찬 학생은 “라사라에 입학 전에는 공업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원하는

공부가 아닌 시켜서 하는 공부를 했지만 스스로 하고 싶은 패션디자인 공부를 하게 돼 20년만에 즐겁게 공부를 하고 학교 다니는게

즐거워서 주말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국립대 의류학과를 다녔었던 패션디자인학 전공의 정대건 학생과 일본 교토조형예술대학교에서

3D캐릭터 디자인전공을 한 패션비즈니스학 전공의 황효엽 학생은 “27살과 25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지만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한 학생들도 있다 보니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이며 나이를 떠나서 패션이라는 목표를 위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했으면 좋겠다”면서 “교수님들도 각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진로 상담을 진행해

오히려 앞으로 계획에 많은 방향을 제시받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패션비즈니스학 전공의 권수연 학생 및 다른 학생들도 꼭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막연하게 옷이 좋고 패션이 멋있어서 따라하거나 주변의 걱정이나 이야기에 휩쓸릴 필요 없이

확실한 목표나 꿈이 있다면 계획에 맞게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처럼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로 가득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전공,

패션비즈니스전공을 통해 교육부장관 명의의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 4년제 패션학사 취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근우 기자  newspaper385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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