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직업
전문학교(이하 라사라)에서 운영하는 학생 인큐베이팅 브랜드 제누인버크(GENUIN VERK)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Gn_s)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의 역량 있는 패션디자이너들의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들과의 직접적인 매칭을 통해 글로벌 판로 개척 기회 제공뿐 아니라 차세대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 및 지원하며 아시아 패션 산업 허브 도시 서울의 입지를 견고히 해나가고자 기획된 행사로 알려졌다.
이번 2018 헤라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 행사에 참석한 라사라 자체 브랜드인 제누인버크(GENUIN VERK)는 K-FASHION을 해외에 알리고 있는 리돔(LEDOME)의 스폰으로 참가하게 되었으며, 라사라 패션디자인학 전공 졸업생 중 2018년 졸업생 홍채경(패션디자인학 15학번)과 최유경(패션디자인학 15학번) 졸업생 2명이 선발되어 공동 디자이너로 참가했다.
라사라는 매년 졸업생 중 브랜드를 창업하고 싶은 몇 학생들을 선별하여 자체 브랜드 제뉴인버크를 통하여 제품의 디자인에서 생산, 판매까지 모든 작업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인큐베이팅을 통하여 새로운 디자이너 발굴에 항상 힘쓰고 있다.
이에 대해 라사라 관계자는 “ 사회로 나가기 전에 충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 마련과 함께 자체 브랜드를 성장시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일한 패션교육기관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주셨으면 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