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라사라)는
‘오래된 미래’ An Old Future 패션 디지털 아트 융복합 프로젝트를
지난 10월 6일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고 라사라에서 주최했다.
프로젝트의 메인 테마 ‘오래된 미래’는 오래된 사물과
미래의 우리가 만나 하나의 의미가 되는 사건과 장면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개념은 과거와 미래의 상호작용과 관련이 있으며,
현재의 순간 역시 어떤 미래의 일부분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바라보며,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면서 관객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라사라 관계자는 “라사라 졸업생 브랜드 고목(KOMOK) 박송이 디자이너는
‘오래된 미래’ An Old Future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미디어 아트와
프로젝트 맵핑, 3D 모델링을 융합하여 ‘패션 디지털 아트 융복합 프로젝트’를 선보였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경험한 많은 분들이 주제에 맞게
미래와 과거의 만남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