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꿈꾸는 예술과 소통의 장’, 서울 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에
서울 홍대에 위치한 라사라패션 직업전문학교 패션 공모전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한다.
2015년 첫번째 행사 이후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은 지난해 대비 2배의 규모로 개최된다.
약 750여 명의 작가가 직접 참여해 3만여 점 이상의 작품과 아트상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행사로,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D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전공, 패션비즈니스전공 재학생으로 구성된 패션공모전 동아리 학생들이 작가로 참석한다.
학생들의 작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일러스트 페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동료 작가 그리고 대중들과
소통을 통해 자아 발전과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학교 관계자는 “전년도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6에 새로운 동화이야기(New fairy tale of RASARA)로 참가해 감각적인
색감과 일러스트 드로잉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면서 “이번 페어에도 새로운 주제로 동아리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의 감각적인 일러스트작품을 기대해도 좋다”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가 참여하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일러스트레이션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전시회로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디자인, 캘리그라피, 타이포그라피, 독립출판 등 관련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자신들의
작품을 알리고 대중과 함께 소통하는 아트 축제다.
뉴스 출처 : 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105068§ion=sc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