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 ‘패션디자인에 관한 자유로운 시선의 표현’ 크리에이티브웍 룩북 촬영 진행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라사라)가 산업예술 전문학사과정(패션디자인전공, 패션비즈니스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회인 라사라 크리에이티브웍(Creative Work) 룩북 촬영을 지난 10일 학교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패션 단일 전공의 특성화 학교인 라사라는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산업예술 전문학사과정 학생들의 실무 프로젝트인 크리에이티브웍은 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시야로의 전시회다. 패션을 보는 예술적 사고와 창의적인 발상, 미(美)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작품전으로 재학생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다. 2021 라사라 크리에이티브웍은 60여 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지난 3월부터 전공 지도 교수들의 컨펌과 피드백을 통해 준비해온 학생 개개인의 작품은 2021 라사라패션위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사라는 현재 2022년 3월 신입생 및 편입생 선발 전형을 진행 중이다. 수능 및 내신 성적, 입시미술 없이 학생부 종합평가전형을 기반으로 학생의 진학 의지, 학업 목표 및 계획 등을 패션스터디플랜, 창의력 테스트, 심층 구술면접심사를 통해 우수한 패션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