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전문학교(이사장 유주화)가 졸업생의 해외 취업 지원을 통해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라사라는 재학 당시부터 졸업 후 5년까지 일대일 취업 관리는 진행하고 있다.
해외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라사라가 위탁교육을 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K무브’를 통해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연계한다.
이번 해외 취업반 11기 졸업생들의 경우는 100% 취업율을 기록한 가운데, 미국 LA, 뉴욕, 센디에이고 등 패션 업체에 취업했다.
또 지난해 6월부터 디자이너를 목표로 하는 졸업생들을 위해 신진 디자이너 인큐베이팅숍도 운영하고 있다.
라사라 빌딩 2층에 위치한 편집숍을 통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제뉴인벅’과 라사라 졸업생들이 협업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올 1월부터 ‘파리 후즈넥스트’ 전시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도 시작했다. 오는 7월 런던에서 열리는 ‘스쿱(SCOP)’과
9월 파리에서 열리는 ‘트라노이’에도 참가 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 일본, 파리 등 국내외 온오프라인 총 6개 편집매장에 입점해 있다.
라사라 어패럴 뉴스 : http://www.apparelnews.co.kr/naver/view.php?iid=66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