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가를 꿈꾼다면 한번쯤 유학에 대해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나라와 학교들 중에서 나한테 맞는 학교를 찾고 준비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때 패션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줄여주고자 라사라에서는 패션진로 진학특강의 마지막 날 패션 유학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유학특강은 ‘해외 유명 패션 스쿨 진학’이라는 주제로 라사라와 산학협력을 통해 유학을 책임지고 있는 유학네트의 김현진 상무와 CSVPA 고아라 팀장을 통해 진행됐으며 유학을 가야만 하는가, 국가별 대표 패션스쿨소개, 유학 전 준비 사항과 진학준비, 추천 유학 플랜 소개 총 4단계의 세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유학네트 김현진 상무는 학생들이 본인에게 맞는 패션스쿨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국가별 대표 패션스쿨 소개와 함께 학교마다 어떤 준비와 차이점이 있는지, 국가별 교육제도의 차이 등을 설명하였고 CSVPA 고아라 팀장은 실제 본인이 유학을 다녀오면서 준비했던 과정과 느낀 점을 이야기 하며 현재 패션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하며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패션디자인학 전공 학생은 “평소 막연히 유학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고 혼자 알아보는 것에 대한 한계를 느꼈었는데 이번 유학 특강을 통하여 패션 유학을 위해서 어떤 준비들을 하면 좋을지 알아갈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유학특강 외에도 패션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체계적인 패션유학 준비를 위하여 유학 동아리 및 글로벌 유학과정 반을 통한 전문 유학사와의 상담 및 포트폴리오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라사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해외 패션스쿨로의 유학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유학특강을 끝으로 10일간의 패션진로진학 실무특강이 마무리 되었으며, 오는 6월 2일(토) 에는 예비신입생과 패션전공 진학을 준비하는 체험학습 신청자를 대상으로 송혜명 비주얼디렉터의 ‘패션비주얼디렉팅 강의와 티셔츠 굿즈 제작’ 일일체험학교가 진행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