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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라 2018 패션진로 예비체험학교 송혜명 비주얼디렉터 “Style Visual Directing & 티셔츠 굿즈 제작” 강의 진행

By 2018년 06월 05일No Comments

라사라가 지난 2일 우선선발전형으로 선발된 예비신입생과 패션진로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예비체험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혜명
이번 라사라의 패션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패션스타일링 특강 및 패션 굿즈 제작 특강’이 도미닉웨어의 오너디자이너이자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장근석, 동방신기, 신화, 슈퍼쥬니어, 양양, 장뤠이, 관효동 등의 비주얼 디렉팅을 담당하고 있는 송혜명 비주얼디렉터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Style Visual Directing의 세계와 미래 비젼”이라는 주제로 패션디렉터와 스타일리스트의 업무 차이점과 패션디렉터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의상을 설계 및 의상제작, 원단 디자인과 염색 등 스타일리스트를 오퍼 레이팅하는 추가적인 업무까지 하고 있는 송혜명만의 스타일 비주얼 디렉터로서의 현장 노하우를 체험해보는 시간이었다. 

2부에서는 자신만의 티셔츠 굿즈 제작 시간으로 패션현장에서 시트지를 통한 그래픽 티셔츠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며 마카, 징, 옷핀 등 여러 재료를 가지고 “T-shirts Retouch & Graphic Design” 실습을 진행했다. 

흰색셔츠에 자신만의 디자인 감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실습을 통해 미래의 패션직업인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됐으며, 특히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 미션으로 “90년대 유행했던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로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어라” 주제로 자신의 개성을 독보이게 스타일링 보여주며 티셔츠 제작에서 차별화된 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인 19학번 패션디자인학 전공 예비신입생 이지인 학생이 1등으로 선발됐다.

라사라의 예비체험학교는 패션디자이너, 패션스타일리스트, 패션md만이 아닌 패션분야의 다양한 진로와 직무에 대해 패션현장에 있는 전문가를 통해 접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우선선발전형으로 선발된 예비신입생들이 패션공부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보다 입학 전 수업과정을 미리 엿보고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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