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졸업작품전, Creative Work 룩북 촬영 진행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라사라)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라사라패션위크의 Creative Work(크리에이티브 웍) 전시를 위한 룩북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크리에이티브 웍 전시회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패션과 예술을 전시하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8일 (화)부터 15(화)까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은 옷을 보여주는 전시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스스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패션을 보여줄 수 있는 전시회’라는
주제로 기존의 의상 전시를 위한 FASHION ZONE과 패션을 주제로 한
오브제, 사진 등 예술 전시가 진행되는 ART ZONE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학교 측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웍 전시회는 패션을 보는 예술적 사고와 창의적인 발상 그리고 미(美)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의상 작품 전시회로, 패션 전공을 마스터하여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발상과 배움의 결과물이 주제에 따라 표현되어 그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다.
한편,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2년제 산업예술 전문학사, 4년제 패션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교로
패션 디자인전공 및 패션 비즈니스전공으로 나누어져 보다 전문적인 패션교육이 가능한 패션 단일 전공 특성화 학교다.
2023년도 3월 학기 우선 선발 전형이 진행되고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