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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디자이너로의 첫 출발 ‘2018 라사라패션위크’ 브랜드별 1차 컨펌 진행

By 2018년 06월 29일No Comments

지난 26일 새로운 브랜드의 탄생 ‘2018 라사라패션위크’로 신진디자이너로의 첫 출발을 준비하는 라사라 패션디자인학전공 졸업예정자

학생들의 1차 컨펌이 진행됐다. 

2018년 11월 8일(목) 열리는 2018 라사라패션위크의 완성도를 DSC_0067높이기 위한 첫 번째 컨펌 시간으로 총 9개의 브랜드의 라사라 예비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그 동안 발상한 디자인 스케치와 소재, 컬러까지 브랜드의 색깔이 담긴 디자인을 직접 가봉했다.

피팅 모델이 입은 상태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으며 멘토 교수진의 조언까지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며 패션업계를 이끌어갈 신진디자이너들 탄생 무대인

라사라패션위크는 라사라의 프리미엄 멘토인 고태용 디자이너(비욘드클로젯), 권문수 디자이너(문수권, 문수권세컨),

김지은 디자이너(프리마돈나), 곽현주 디자이너(곽현주컬렉션)의 지도 및 심사,

국내외 패션브랜드와 패션업체의 많은 관심아래 독창적이고 상품성 있는 의상을 선보이는 정기 컬렉션 행사다.

패션디자인학 전공 3학년 학생들이 졸업 전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며 현장 경험과 실무경험을 미리 접하는 브랜드 런칭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2018 라사라패션위크는 3년 연속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돼 왔으나

새로운 콘셉트의 차별화된 컬렉션을 선보이고 서울패션위크의 오프쇼와 외국 컬렉션을 재현하고자 ‘청담드래스가든’에서

9개의 브랜드별 컬렉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961년 설립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 및 패션비즈니스 전공의

4년제와 2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패션단일전공의 학교로 졸업 후 대학원진학, 편입, 해외유학과

패션 업계 진출 등 다양한 진로를 마련해 비교적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팸타임스=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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