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학에 대해서 느낀점
영국에서의 패션디자인 공부는 한국에서와는 다른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어서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소수 인원의 학생들과 수업을 듣고 좋은 선생님들과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으면서 패션쇼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힘든 점도 있었지만 새롭고 유용한 경험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영국에서의 취업을 고려해 보게 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지 취업은 외국인 신분이기 때문에 비자 문제가 있습니다. 외국 생활에 적응이 된 지금 비교적 취업이 자유로운 뉴질랜드 UUNZ 비즈니스 준석사 과정 진학 예정으로 10월 출국합니다. 준석사 이후 현지취업 및 영주권취득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