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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인터뷰

재학생 인터뷰 (전지은)

By 2023년 10월 16일11월 13th, 2023No Comments

* 재학생 인터뷰

    • 소속 :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 입학연도 : 2019년 1학기
    • 전공 : 패션디자인학( O ) / 패션비즈니스학( )
    • 이름 : 전지은

라사라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우선, 아무 지식도 없는 상태로 입학하게 되었을 때 기초적인 바탕을 튼튼히 세우면서 공부할 수 있는지를 먼저 따졌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실무 중심적이고 단일학과만 있는 학교가 아니라 패션비즈니스 학과의 과목과 일반과목도 학교에서 들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교내에서 들을 수 있는 개설된 과목이 많고, 학점은행제로 비교적 빠른 졸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라사라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워크와 패션위크 등 타교에 비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포트폴리오 준비에도 유용하고, 교내에서 진로 관련 특강과 자격증 특강 등이 운영이 잘 되어있어 선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입학 면접을 위해 라사라에 처음 방문했을 때, 멘토님께서 학교 안내와 학교생활 등에 대해 안내해 주시고 진로상담도 함께해 주시는데 입학 전 상담도 꼼꼼히 진행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입학 후에도 담임 교수님과 상담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학교에 적응하는 것도 빨랐고, 진로에 도움 되는 과목을 추천받고 상담받는 등 편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제가 지금 전공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정말 소소한 생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뻔한 생각일 수 있지만 ‘옷을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지금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초등교사가 장래 희망이었습니다. 유년 시절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낙서장을 들고 다닐 정도로 취미 삼아 그림을 그려왔는데요, 중학교 3학년 때 친구와 내기로 어떤 상황에 어떤 옷이 어울릴지 코디네이션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에 흥미를 느껴, 그때부터 내가 상상하는 옷들을 낙서장에 하나씩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옷뿐만 아니라 어울리는 장신구, 구두, 헤어스타일 등을 같이 그리며 몇 년간 꾸준히 그렸고, 내가 상상한 옷들을 실제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와 관련된 전공을 탐색하면서 지금의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일 때 패션디자인, 의상디자인 학과 진학을 목표로 두어 의류 브랜드를 탐색해 보고, 의류 소재를 탐색하면서 지금 전공을 선택하는 데에 의지를 더 굳힌 것 같습니다.

실습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며, 반 분위기는 어떤가요?

아직 많은 학기를 이수하지 않았지만, 실습수업의 경우 4~5시간을 진행하며 교수님께서 해당 주차에 진행할 수업 진도를 안내해 주시고 유인물이나 주의사항, 필독 사항 등을 미리 안내해 주시는 편입니다. 특히 실습 수업은 따로 챙겨야 할 준비물이 생겨서 틈틈이 메모해놓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습수업 과목에 따라 조금씩 진행 방법이 다른데요, 재봉기를 사용하는 실습의 경우 반의 인원을 나누어서 교수님이 먼저 설명해주시고 학생들이 설명을 따라서 실습 후 질문은 개인적으로 하는 편이고, 플랫 패턴 수업처럼 이론과 실습이 함께 이루어지는 경우는 교수님과 함께 패턴을 제도하면서 각 부분에 필요한 이론을 메모하거나 유인물로 따로 정리하는 등 실습 과목마다 다르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컴퓨터 실습, 일러스트 수업 등 의상을 만드는 수업뿐 아니라 표현하는 수업도 있는데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잘 그린다고 자부할 수 없었기에 걱정을 많이 했던 실습수업이었습니다. 또한 컴퓨터로 진행하는 실습도 어려울 것 같아 많이 걱정했는데 진도에 맞춰 천천히 다 설명해 주셔서 걱정을 덜었습니다. 일러스트 수업도 도구 사용법, 포즈 그리는 법, 일러스트 이론 등을 세세하게 배우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놓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한다면 실력이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 가장 걱정을 했던 부분이 분반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는데, 학자회에서 운영하는 반별 행사, MT 등으로 단합할 수 있는 행사가 많았고, 무엇보다 실습수업때는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서로 대화하고 알려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재학 중에 반 분위기 때문에 불만을 가진 적은 없습니다.

이론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며, 제일 기억에 남는 이론수업은?

이론 수업의 경우 대부분 3시간 동안 이루어지고, 교재를 꼭 준비해야 하는 수업이 많습니다. 이론 수업은 교수님께서 교재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거나 꼭 알아야 할 용어를 정리해 주시는 등, 교수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중요한 수업입니다. 교수님들께서 강의 자료를 PPT나 이미지로 준비해 주셔서 수업 때 중요한 부분은 놓치지 않고 정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과제물 또한 배운 내용 중 이론 이해도와 그에 따른 자료 제시 등으로 보고서, 발표로 이루어져 있어 수업을 꾸준히 잘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론 수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제가 1학년 1학기에 수강한 패션디자인론 수업인 것 같습니다. 패션디자인론은 패션디자인의 정의, 요소, 마케팅 이론, 공정 과정 등과 함께 전반적인 이론을 배우는 수업입니다. 담당 교수님께서 수업 시간이 끝나기 전 해당 주차의 중요한 용어, 내용 등을 퀴즈로 내시고 맞추면서 복습을 할 수 있었는데 기억에 오래 남기도 하고 수업에 집중해야만 풀 수 있어서 이론 수업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론수업을 들을 때 과목마다 다 다른 교수님이셨지만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에 질문도 받아주시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가까워질 때는 시험 범위에 대해 더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시험공부 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또한, 이론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실습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작은 크기로 구현해 보거나 어떤 방법을 다른 재료로 따라 해보거나, 직접 샘플을 만져보는 등 유익한 수업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라사라에 입학하고 싶어 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의지만 있다면, 열심히 하고자 하는 그 마음 하나로 입학할 수 있는 학교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부족하다면 정말 힘든 학교라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 학교에는 원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려고 온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진로는 다 다를 수 있지만 목표하는 바를 이루러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끝까지 매달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아직 3학기만 다녔지만, 입학 후 내가 어떤 목표를 세우고 어떤 자세를 갖고 공부를 할 것인지, 그 마음가짐에 따라 학교생활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학교가 목표를 위한 최종 수단일 수 있고 혹은 목표를 위해 거쳐야 하는 작은 부분일 수 있지만, 무엇이든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헛수고가 되지 않게 꾸준히 갈고닦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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