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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인 서울 2017’과 함께 제6회 고교패션컬렉션 열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후원 및 멘토관 운영

By 2017년 08월 16일No Comments

제6회 고교패션컬렉션이 ‘프리뷰 인 서울 2017’ 행사와 함께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공업고등학교, 인천디자인고등학교를 포함한 총 5개 섬유패션특성화고등학교와 6개의 학교연합이 후원해 에듀컴의 주최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뷰 인 서울 2017’은 오는 28~30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고교패션컬렉션 행사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등학생을 위한 취업특강과 모의면접이 진행되며 취업지원부스, 진학상담부스 운영과 함께 축하공연, 신진디자이너연합쇼, 고교연합쇼가 열린다.
 
패션쇼 무대의 모델들은 고교패션컬렉션운영위원회가 선발해 전문프로그램으로 멘토링한 고등학생 남, 녀 모델 120명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고교패션컬렉션 행사의 후원 학교로는 패션전문교육기관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가 참여해 패션 전공 학생들이 만든 의상에 대한 패션쇼 심사 그리고, 고등학교 학생들의 패션 전공 대학 진학 상담을 위한 멘토관 운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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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과 멘토관 운영을 진행하는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행사 관계자는 “패션업계의 꿈나무인 고교생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면서 “K-패션을 이끌어갈 패션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학교인 만큼 이번 행사는 물론 앞으로도 패션계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리뷰 인 서울2017과 섬유패션고교 취업박람회와 함께 진행되는 고교패션컬렉션의 대표적인 행사인 패션쇼는 ‘칼 이석태 디자이너(2017고교패션컬렉션심사위원장)’와 함께하는 행사이다. 
 
수많은 학생들의 관심으로 행사에 오를 작품과 모델을 선발하는 심사에도 여러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였으며 전국 50여 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작품들에 대한 실물심사가 이뤄졌다. 
 
행사 직전까지 기성 모델들과 전문가들에게 교육을 받은 후 런웨이에 오르게 되고 패션쇼 음악 또한 고등학생들이 직접 선곡하고 편집해 진행, 패션섬유 디자이너와 모델, MD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재능을 확인하고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참가 학생들에게 패션진로진학계획에 구체적인 도움을 전달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전문가 특강 등 예정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교패션컬렉션 관람 신청과 자세한 내용 확인은 ‘프리뷰 인 서울 2017’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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