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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은 양일간 메타버스와 NFT 활용 사례에 대해 한국메타버스협회 김재영 회장이 직접 강의하였고 한국메타버스협회교육원 정다금연구원장과 김선정교수 이수현교수로 구성된 프로젝트 강연이었다. 이 강의에서는 새로운 직업을 시작으로 왜 메타버스를 배워야 하는지? 관광 문화 예술 행정에 이르기까지 메타버스 활용 사례들을 소개하는 내용을 전했다.
한국메타버스협회에서 진행하는 교육 과정은 메타버스NFT전문가과정 이수후 메타버스전문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관으로 등록되어있어 전국의 많은 기관과 기업들의 강의를 의뢰받고 있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주화)도 1961년에 설립하여 60년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교육기관으로써 이러한 검증을 통해 한국메타버스협회교육원의 교육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의 운영되는 교육 과목은 71개에 이르며 학위과정(2.4년제 교육부장관명의 학위취득)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된 과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패션 의류 예술인들에게 꼭 필요한 메타버스개념정리와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MZ세대의 예술인들과 원활히 소통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학습자들은 직접 실습도 하고 다양한 자료를 공유하며 참여형 학습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지난달 29일 한국메타버스협회와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간의 MOU를 체결함으로써 다양한 행사와 교육프로젝트에 함께해 동반 성장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며 뜻을 함께 하는 행사도 같이 거행되었다.
한국메타버스협회교육원 정다금 연구원장은 “최근 패션 시장에서 두드러지고 있는 현상은 VR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형 비즈니스 의 확산’이다. 2020년부터는 <런던 패션 위크> <파리 패션 위크> <밀라노 패션 위크> 등 권위있는 세계 패션쇼들도 메타버스라는 흐름에 동참했고 개별브랜드들도 가상 패션쇼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가상 패션쇼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의 유주화이사장도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한 한국메타버스협회교육원의 교육과정은 오는 9월에 진행 확정된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메타버스플랫폼의 진입을 앞두고 지도교수진들의 교육은 딱 맞는 맞춤 교육과정이었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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