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ara go to a museu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2018 라사라패션위크’에서는 총 35명의 디자이너들이 “아름다움에 관해 가장 사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 신들의 가치를 살려 가장 소중한 museum으로 남성복, 여성복, 전통의상 등 독창적이고 상품성 있는 의상으로 구성 된 9개의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018년 라사라패션위크는 1시, 4시, 7시 총 3번의 쇼가 진행되며, 퀄리티 있는 패션쇼를 보여주고자 지정좌석제로 진행 되는 만큼 본교 재학생 및 관계자, 예비신입생들을 제외한 관심자들은 홈페이지 체험학습을 통해 관람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선발을 통해 초청권이 배부될 예정이다.
라사라패션위크는 매회 국내외 패션 브랜드와 패션업체의 관심 아래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넘어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통한 신진디자이너 육성 프로젝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라사라패션위크 본교 프리미엄 멘토 고태용 디자이너(비욘드클로젯 대표), 권문수 디자이너(문수권 대표), 김지은 디자이너(프리마돈나 대표),
곽현주 디자이너(곽현주컬렉션 대표)와 함께 S=YZ, 몬테밀라노, 비키표 등 브랜드 디자이너와 한국패션협회와 모델협회 등 국내외 패션관계자들이 심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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