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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라사라패션위크 ‘RASARA FASHION WEEK’ 3차 PT 성공적 진행

By 2020년 11월 27일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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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저널 = 이승이 기자] 패션 특성화 교육기관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라사라)가

‘2020 라사라 패션위크(RASARA FASHION WEEK)’를 앞두고 마지막 3차 PT를 지난 10일에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2020 라사라 패션위크’에는 총 9개의 브랜드가 탄생될 예정으로,

이번 PT에서는 실제 모델들이 직접 패션위크 출품 예정 작품을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됐으며

2020 라사라 패션위크가 열리기 전 최종 확인을 받는 자리였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빛이 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12월 3일~4일, 이틀간 진행되는 라사라 패션위크는 패션디자인학 전공인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으로

직접 기획, 디자인, 제작까지 모두 진행해야 하는 실무형 프로젝트이며,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는 ‘브랜드 런칭쇼‘라는 것이 학교 측 설명이다.

이번 3차 PT는 패션위크를 개최하기 전 마지막 PT인 만큼 8명의 유명 브랜드 대표 디자이너가 참석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패션위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PT인 만큼 사회 진출을 앞둔 졸업생에게

패션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개개인의 실무능력 최종 점검이자 축제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졸업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 차원에서 몬테밀라노의 오서희 디자이너 대표가 패션위크 사은품 협찬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0 라사라패션위크’ 외에도 독창성과 예술성을 뽐내는 전시회인 ‘크리에이티브워크(CREATIVE WORK)’와

비즈니스학 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인 ‘VMD 프로젝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우선 선발 전형으로 합격한 2021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의 경우 전공 적합도가 높고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신입생들 중 선발하여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패션 전문가를 꿈꾸는 미래 패션 인재와 패션디자인

및 패션비즈니스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홈페이지 체험학습 신청 접수 후 선발하여 초청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라사라는 현재 2021년 3월 신입생 및 편입생 선발 전형을 진행 중이다.

수능 및 내신 성적, 입시미술 없이 학생부 종합 전형을 기반으로 학생의 진학 의지, 학업 목표 및 계획 등을

패션스터디플랜, 창의력테스트, 심층 구술면접심사를 통해 우수한 패션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또한, 패션 분야 진로 및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1:1 진로진학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로진학 멘토링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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